
- 토스카나 광장 & 스텝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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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풍요의 여신 플로라가 반기는 광장
이탈리아 코린트 양식의 게이트를 지나 펼쳐진 퍼스트가든의 전정(前庭)으로 꽃과 풍요의 여신인 Flora가 있는 토스카나 분수대가 있습니다.
분수대를 중심으로 사계절 꽃들이 경사지를 이루며 피어납니다.
분수를 감싸고 있는 아름다운 경사지의 이름은 스텝가든이며 손님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광장입니다.



- 이벤트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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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와 축제가 펼쳐지는 정원
늘 푸른 구상나무와 초여름의 연분홍 꽃을 피우는 자귀나무가 병풍처럼 넓게 펼쳐진 푸른 잔디마당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축제가 펼쳐집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각양각색의 바람개비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곳이기도 합니다.



- 화이트가든 & 벚나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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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순결의 여신 아르테미스와 요정들이 살고 있는 하얀 빛깔 숲
사계절 흰색 꽃과 흰 자작이 둘러쌓고 있는 하얀 빛깔의 숲 중앙에는 달빛이 비치는 연못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정원 한 쪽에는 하얀 호박 마차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화이트가든 옆으로 길게 뻗은 벚나무길에는 아름다운 루미나리에로 장식되어있어 밤이 되면 그 아름다움을 뽐냅니다.



- 허브가든
- 계절의 여신 데메테르와 함께하는 오감의 뜰 허브, 약초, 과일 등 철따라 수확의 여신이 주는 풍요로움을 볼 수 있습니다. 사계절 꽃과 과일, 곡식을 든 신의 모습과 허브의 용도에 따라 차, 향기, 약용, 식용 등으로 분류하여 다양한 허브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파주에서 월동이 가능한 식물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그린하우스
- 사계절 남국의 정취가 넘치는 정원 우리나라 내륙 유일한 철원 현무암으로 지형의 변화를 주어 폭포 실개울을 조성하고, 남쪽지방 난대 수종과 아열대, 열대, 건조지 수종으로 남도 숲, 녹차밭, 귤원, 동백원, 향기원, 트로피칼 가든 동산 습지, 드라이 가든, 연꽃과 열대성 조류가 있는 버드가든 등 사계절 다양한 테마가 있는 정원입니다.



- 푸르트가든
- 사계절 오감을 만족시키는 열매가 열리는 정원 사계절 모두 식용과 약용이 가능한 열매가 열이는 나무들이 심어져 있습니다. 새들이 좋아하는 열매 식물들을 심어 놓은 정원으로 파주 운정지구 개발로 없어지게 될 나무들을 이식하여 자연 훼손방지, 자연과 공생하는 친 환경적인 정원입니다.



- 테라스가든 & 계수나무길
- 태양신 아폴로의 음악의 선율이 물소리로 흐르는 테라스 태양의 신, 음악의 신 “아폴로”의 음악과 선율이 분수와 수로를 따라 물소리가 흐르는 경사지에 2단의 화단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지형적 제약으로 경사지를 계단형으로 만든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노단 건축식 정원입니다.



- 피크닉가든
- 시원한 나무그늘 쉼터 푸른 잔디, 편안한 평상, 시원하게 펼쳐진 나무 그늘에서 잠시 쉬어가는 여유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 파티가든
- 즐거움과 기쁨이 넘치는 웨딩과 연회의 전당에 위치한 가든 행복의 첫걸음을 축하하는 듯한 은청색의 상록수인 블루엔젤이 도열하며 웨딩홀 입구까지 손님을 맞이하는 가우디움은 즐거움(Gaudium)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드라마나 뮤직비디오도 찍은 명소입니다. 파티가든은 푸른 전나무와 주목은 숲이 되고, 순결한 백색 대리석의 해피코리더(happy corridor)는 무대가 되며, 푸른 잔디밭에서는 결혼, 가정, 출산의 여신인 헤라가 여는 행복의 파티가 열리는 정원입니다.



- 자수화단
- 바다의 신 포세이돈을 주인공으로 한 상록 자수로 장식한 정원 르네상스시대 이탈리아 빌라처럼 경사지에 건물을 짓고 건물축을 살려 계곡형의 공간에 단을 만들어 바다의 신이 있는 포세이돈분수를 중심으로 디오니소스(풍요와 포도주의 신), 아테나(지혜와 전쟁의 신), 아레스(잔인한 전쟁의 신), 헤르메스(신들의 전령부와 행운의 신) 석상과 상록수로 자수처럼 장식한 하경식 자수화단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회양목과 잔디밭으로 단순하게 자수화단을 만들었으며 포인트가 되는 곳에는 화분을 두었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화분에 올리브나무를 심는데, 퍼스트가든에서는 블루베리를 볼 수 있습니다.



- 제우스벽천분수
- 제우스가 내리는 물의 향연이 펼쳐지는 정원 최고의 신이며 광명의 신인 제우스가 살던 신전의 위에서 제우스가 세상을 바라보는 듯한 분수가 있고, 하늘에서 물이 넘쳐흐르는 듯한 폭포 사이로, ‘사라진 도시의 복원’이라는 벽화가 있습니다. 폭포의 안으로 들어가면 사라진 도시를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 꽃수로길
- 식물들의 목을 축일 수 있는 꽃수로 길을 따라 농수로가 있습니다. 농번기 때는 물을 흘려주는데 비가 많이 올 때는 단수를 시켜놓기도 합니다. 장마철 포기가 벌어질 때쯤 논에서는 물을 말리기 때문에 이때에는 물이 흐르지 않습니다. 물이 흐를 때는 물 수위가 턱보다 20㎝ 아래 지점 가지 올라옵니다. 퍼스트가든은 관수량이 많아 수도나 지하수로는 감당하기가 어려워 농수로의 물로 정원 식물들의 목을 축일 수가 있습니다.



- 해피가든
- 재즈공연과 파티가 열리는 공간 자수화단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해피가든에서는 봄부터 가을까지 매주 재즈공연이 열립니다. 라이브 공연과 함께 즐기는 맥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 로즈가든
- 아프로디테와 에로스, 푸시케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정원 사랑과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와 사랑의신 에로스(큐피드), 에로스의 키스에 죽음과 같은 잠에 깨어나는 푸시케. 신들의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가 사계절 꽃 피우는 사계장미의 장밋빛 향연으로 펼쳐지는 정원입니다. 이외에도 사계장미, 플로리분다 등 프랑스, 독일 등의 장미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봄에는 다양한 사계장미가 트렐리스 아치 등에 연출될 예정입니다.



- 토스카나길
- 이국적인 정취가 넘치는 길 스카나지방의 대표적인 경관을 이루는 뾰족한 사이프러스 나무가 열식되어 있는 길을 테마로 한 길로, 사이프러스 나무를 대체하여 파주지역에 월동이 가능한 은청색의 블루엔젤이라는 측백나무를 식재하여 비스타를 형성하였습니다.







